과학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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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방송
뉴스룸 S6E07
0부 오프닝
00:03:13 파토님을 디지털 휴먼으로 만들기??
00:06:57 2020 CES 네온(디지털 휴먼) 공개
00:09:57 일론머스크 뉴럴링크 시연
1부 코로나19 뉴스
00:20:29 코로나19 재감염 사례 1 – 증상 완화
00:22:28 코로나19 재감염 사례 2 – 증상 강화
00:25:39 공기가 건조하면 코로나19 확산 증가 우려
2부 GPT-3
00:29:19 대화형 인공지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00:32:00 1장. 자연언어처리란 무엇인가
00:32:11 자연언어와 인공언어
00:34:39 전산언어학
00:38:45 말뭉치언어학
00:39:21 2장. 기계학습의 발전
00:40:28 교사학습과 비교사학습
00:47:48 GPT-3
00:49:19 기계학습의 두가지 방향
00:49:34 언어는 연속된 데이터를 다루는 문제
00:54:33 기계학습의 새로운 동향
00:59:56 3장. 기계학습과 언어학
01:02:11 언어와 벡터, 언어연산은 벡터 계산하기
01:19:16 길어진 문장 처리하기 : 어텐션
01:22:15 언어처리 끝판왕 : 트랜스포머
01:25:29 한국어를 더 잘하는 코버트
01:29:01 4장. 사람과 인공지능
01:29:16 강한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01:34:30 인공지능 : 아는 것과 아는 척
01:36:55 인공지능으로 구현한 5세 아이
01:38:31 인공지능 트렌드
01:41:01 인공지능 두 가지 트렌드의 결합
3부 마무리
다른건 몰라도 인공지능 이야기는 회사대표보다는 말단 엔지니어에게 듣는게 훨씬 전문적일 겁니다. 다음번엔 엔지니어를 섭외를 부탁드려요~ 내용이 좀 부실했습니다.. 지송~
강양구 아웃~~ 다시는 얼굴 보기 싫어요~
강양구씨의 하차를 환영합니다.
정치 이슈로 인해 이런일이 벌어지는게 안타깝지만 비단 정치문제에 국한되는건 아닌 듯 합니다.
차고 넘치는 법정증거들을 보고도 편협된 시각으로 진실을 감추는 사람의 시각이 유사과학 이상일 수 없습니다.
과학이 농락당한 것 같은 기분 …!
그래그래 강양구 기자가 싫으면 나가 대깨문들아 지들 인지부조화는 생각안하고 뻘소리 하는거 그만좀 하고 구독취소하고 나가 꼴보기 싫으니까 다른 사람들은 말 안하고 잘만 보고 있는데 괜히 나대는거 진짜 역겨우니까 ㅋㅋ
정치적인 이슈가 생겨서 갑자기 강양구 기자가 하차하는 일은 없었으면 했습니다.
여기는 과학체널이니 유사과학과 같은 사이비를 주장하다 하차하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슈가 된 책에 강양구 기자의 이름을 봤을때 동명이인인가 했습니다.
집필진을 보지 않고 목차부터 봤었거든요.
목차를 보면 이걸 강양구 기자가 이런 주장하고 있다는것이 매칭이 되질 않습니다.
정치적인 견해야 그럴수 있다고 하겠지만 펀드관련된 내용을 보면 그냥 소설입니다.
이 분 무려 황우석 사태때 진실을 위해 싸우시던 분인데 말이죠.
이런 분이 한국의 최고 수사기관(지금 기준)이 전무후무한 기습압수수색을 동원한 수사를 해놓고도 아무것도 못찾아내서 기소조차 못한걸 있다고 주장하고 그 증거로 내놓은게……뭐 더 이야기해봐야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같다붙인 내용이라 이 채널과 맞지 않으니 쓰지 않겠습니다.
결국 달착륙 음모론자들이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였던 소련조차 밝혀내지 못한 음모를 자기내들은 알고 있다고 떠드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주장하던게 바로 황우석사태때 대다수의 언론과 국민들아니였나요?
거기에 맞서싸우던게 강양구 기자 아니였나요?
강양구 기자가 이 정권을 비판하던 옹호하던 그런건 관심없습니다.
단지 예전의(그래봐야 멀지않은) 날카로운 과학기자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와….. 진짜 문슬람들 박사모 수준 이상이네 진짜…. 이런 과학채널까지 와서 이런 말 꺼내는거 보면 일베애들이 사방팔방 떠들어대는거랑 뭐가 다른건가 궁금하게 만드네
조국흑서? 하…… 이봐요들 보수가 아무리 똘아이집단처럼 무능력한 정치집단이 되었더라도 한 채널 정치성향을 이런식으로 고정하려는건 쫌 기분이 더러운데요
여기가 ytn실시간 방송도 아니고 정치이슈도 아니고 과학채널인데 자기 정치색 아니면 꺼져라? 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들 해라… 이정도면 정치병이다 정치병
연예계 블랙리스트 까고 잘못됬다는걸 아는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블랙리스트를 자체적으로 만들자고? 현정권에 반대되는 정치적 소견은 발언조차 하면 안된다?
이사람들이 이렇게 편하고 재미있게 과학설명하고 있는데 적어도 이채널에 재미붙이고 좋아서 보는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불편하게 만들면 어쩌자는거냐……. 하………
47:02 초쯤에 사차원이면 .. 하고 담에 말씀하신게 잘안들리는데요 ㅠㅠ 모라고 말씀하신건가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덕분에 AI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아… 개재밌다
이용은 작년에 팟캐에서 조국가족 딱보면 싹다 유죄인거 모르겠냐며 조국 지지자들 졸라 한심하다면서 낄낄거리더니 지금은 페북에서 추미애가족을 까면서 낄낄대고 있네. 넌 추미애흑서 만들거냐?
문빠들이야말로, 과학보다는 미신을 맹신하지. 문재인교 광신도들.
머리에 심는 뉴럴링크 이거 곧 기독교에서 666 이라고 공격들어갈것 같습니다.
이미 시작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마와 손에 666 을 이전에는 바코드, 베리칩, 이젠 뉴럴링크가 될것으로 예상됨.
강양구, 잘 짤랐어요. 아니 자진 사퇴인가.
나도 과학과 정치적 신념은 함께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과학 전문 기자라면 좀 다르다고 봅니다. 문제는 팩트를 다루는 자세입니다. 과학자나 과학 기자도 얼마든지 틀릴 수 있고, 오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현실은 새로운 팩트가 발생하면서 현실은 발전해 갑니다. 그러면 과학 정신이라는 것은, 새로이 발생한 사실에 비춰 기존의 견해, 가설과 신념을 조정해 가는 것에 핵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존 사실에 고착되고 기존의 신념에 매몰된 자는 새로운 사실의 발생을 폄훼하고 애써 무시하며, 기존의 신념을 고수하려 합니다. 그런데 그 기존의 신념조차 건강하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어요.
강양구 씨에 대한 사실은 잘 모릅니다. 그런데 팀장님의 말씀을 듣고 인터넷을 찾아봤어요.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특히 소위 조국 흑서 문제는 간과하기 힘듭니다. 가치와 사실 모두 문제가 있어요.
가치의 문제로서는
1. 민주법치국의 가치 상의 문제입니다.
2. 한국 검찰은 세계 문명 제국에 있어 유례를 찾기 어려운 독재적 기구입니다. 한국의 지식인이라면 한국의 고질 중 하나가 한국 검찰이라는 점을 놓치지 않아요. 그런데 이들은 조국 사태에서 한국 검찰의 고질이 극단으로 발현한 현상이라는 점을 간과하거나 무시합니다. 이것은 균형있는 시각이 아니죠.
그럼 사실의 문제.
조국과 그 일가가 천하의 가족 사기 집단이 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체적 진실들이 집약돼 나타나는 법정에서는, 수십만 건의 그 기사들의 내용을 확인해 줄 그 어떤 내용도 나오지 않고 있어요.
자~ 그러면 멀쩡한 집안을 가족 사기 집단으로 만든 한국 언론은 쓰레기나 하이에나 집단이 아닐런지, 그리고 제대로 된 기자들이라면 근거 없는 의혹들을 소설처럼 쏟아낸 광신적 행태에 대하여 사과부터 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요망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새로 발생한 팩트들 조차 눈감는 기자라면, 더 이상 기자라는 직에 존재해서는 안될 거에요. 특히 팩트에 목숨을 거는 과학 전문 기자라면요.
전에 세바시에서 이경일 대표님 말씀 듣고 재밌다 흥미롭다 생각했었어요. 말씀도 조근조근 참 잘하시네요. AI애 대한 이야기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오늘도 방송 즐겁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매혹적인 대화네…
참 적절하다
뇌에 칩넣는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저게 정말유용해지고 상용화되면 할아버지세대의 칩과 손자세대의 칩이 서로 문제없이 교류가 될까?
새로운 방식의 새대간 대화문제
같은 피식하는 느낌의 상상이 되더라구요
GPT3 로 낙시를 해서 끄나?…듣기 시작한지 1~2분 인 것 같은데….에잉
직접 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수학적 이론 다 빼버리고 나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데, 일반인들이 SVM, 곡면, 커널 이런 개념을 일상언어로 해설해도 쉽게 이해할지는 다른 문제일듯
일런 머스크 사기꾼
감사합니다.
방송 기쁜 마음으로 시청 잘 했습니다.
가. 사람.
1. 사람 '인식' 수치는,
⑴ 사람 안에 있는 정보. 와.
⑵ 사람 밖에서, 사람 안으로 유입된 정보 연결 수치. 로 보면 될듯 합니다.
2. 이 '인식' 위치에,
⑴ 물질 개념인 OO을 넣으면, 그 물질인식 수치가 나오겠죠.
2.1.예를 들면,
⑴ 나무, 자동차, 집, 사람, …등이 되겠죠.
3. 이 '인식' 위치에,
⑴ 추상 개념인 OO을 넣으면, 그 추상인식 수치가 나오겠죠.
3.1.예를 들면,
⑴ 이해, 감성, 아름다움, 평범, 선함, 악함. 평등…등이 되겠죠.
3.1.1. 물질에서, 추상이 만들어 지니,
⑴ 이 추상 수치는, 물질 수치에 비례 하겠구요.
4. 이러면, 사람은,
⑴ 통계로 설명되고(현재),
⑵ 확률로 설명되죠(미래).
4.1. 설문조사가
⑴ 이 통계와 확률을 사용하고,
4.1. 이 이유로, 설문조사가 신뢰성이 있죠.
나. 인공 지능.
1. 인공지능이, 이 방법을 사용하니,
⑴ 사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군요.
2. 사람 지능?을 담당하는, 뉴런 숫자가,
⑴ 2035년?에는, 사람과 인공지능이 같아진다. 고 하니,
이 또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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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1. 기쁜 마음으로,
2. 약간은 흥분되는 마음으로 시청 잘 했습니다.
기타2.
1. 자본펴등 수치와 지식 발전 수치가 비례 하니,
⑴ 인공지능 발전 수치 = 자본평등 수치(시급 1만원, 기본소득 등).
⑵ 인공지능 대중화 수치 = 자본평등 수치(시급 1만원, 기본소득 등). 로 보면 될듯 합니다.
매우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찬 방송입니다.
ㅋㅋㅋ 과학하는 분들이 마스크도 허술하게 끼고 택시 앉은것같이 다닭따딱 붙어있는것보고 보자마자 빵터짐 ㅋㅋㅋ
헐 양구님 하차 너무 아쉽네요. 조국사건은 언론과 검찰이 과했다고 생각하지만 기자로서 어디서 무엇을 취재하고 어떤 의견을 갖든 그것은 양구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양구님이 회차가 쌓이면서 매너리즘에빠진( ?) 과학하고앉아있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하차가 너무 아쉽네요. 정치색이 어찌됐건 적어도 이 팟캐스트내에서는 본인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저쪽 노선이니까, 편협한 인간이니까 기사를 왜곡하거나 곡해할게 틀림없으니 미리 싹을 자르자며 하차 요구하는 건 지나친 비약이라고봅니다. 하차요구의 기저에는 소위 우리편이 아니어서 꼴보기 싫다는 심리가 가장 크게 깔려있는 거 솔직히 우리 다 알잖아요?
우리진영쪽 똥고집 가끔 이런식으로나올 때 참 갑갑해집니다.
강기자님 앞으로 어느프로에 나오시든 어느 책을 내시든 저는 항상 반가울 겁니다. 그동안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클 알메레이다 감독의 영화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2017)이 떠오르네요. 가족이 사망 후 인공지능 홀로그램으로 복원하여 대화 나누는 프로그램이 등장하는데 결말이 너무나 묵직한 영화였어요. 실현가능한 미래일 수 있겠군요! 고퀄리티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모르고 딥러닝 얘기들 하시네요 ~
아니 한방이 너무 길잖아요 ㅋㅋㅋㅋ
뉴럴링크가 무서운게 매트릭스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뇌에꼽힌 읽고 쓰기 기계 때문에 컨트롤 당한거죠.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면 이미 개체로서 주체성은 사라진거고요..
화장 총량의 법칙? 풍선효과? ㅋㅋ
극좌언론 프레시안에서 기자를 하면서, 진보진영에 수년간에 걸쳐 수많은 기여를 했어도, 조국을 까면 하차해야 되는군요.
그냥 책 읽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팟캐 듣고 유튭으로도 보니 좋은 것 같아요 🙂
솔트룩스가 AI를 논할 수 있는가?
ai에 대해 재미있는 얘기가 많네요 ㅋㅋ
솔트룩스가 AI를 진정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강양구 기자 같은 정치 편향론자들은 이런 과학프로에 안나왔으면 합니다.
그런데 말도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욕구가 스스로 있어야 하고 경험적 지식이 있어야 언어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