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3

김주하 AI가 전하는 11월 10일 종합뉴스 예고



MBN News

▶ 화이자 “백신 효과 90%”…’코로나 끝’ 기대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발표에 ‘코로나 끝’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금값은 폭락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항공·레저주는 올랐고 비대면주와 진단키트주는 하락했습니다.

▶ “화이자 백신 긍정적…최종 결과 후 도입 논의”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백신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해외에서 개발 중인 백신의 최종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도입을 논의하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바이든 ‘마스크 착용’ 호소…트럼프 국방장관 경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열어 마스크 착용을 호소하며 첫 국정과제는 코로나19 종식임을 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임덕 상황에서 눈엣가시로 여기던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하며 불복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가능성”
정부가 현재 수준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 2~3주 뒤에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환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1을 오르내리고 있는데, 만약 1을 넘어서면 확산 속도가 억제보다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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